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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비상에듀]순천향대 의예과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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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시와 수시를 동시에 병행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3학년때 재수로 정시 점수를 채우는 것을 미리 계획하고, 학기 중에는 수시를 최우선으로 챙겼습니다.

예비 고3때 태안 비상에듀 기숙학원에서 캠프를 참여 해서 내신 주요과목들을 한 바퀴 다 돌리고 

학교를 돌아가는 것도 제 계획의 일부였습니다. 이미 회독을 마친 과목들은 학기 중에 어렵지 않게 점수를 만들어낼 수 있었고,

저는 최종 내신 1.13으로 졸업했습니다.

현역 수능이 끝난 후 저는 바로 태안 비상에듀 선행반에 입소했습니다. 

정시 점수로 의대 최저 기준을 만드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기 때문에 마음이 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 태안 비상에듀 기숙학원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상담 선생님은 첫 상담 때부터 제 조급한 마음을 느끼셨고, 급하다고 중간 과정을 생략한다면 

수능 직전에 반드시 무너진다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기존의 성적을 올리던 저만의 방식을 과목마다 가지고 있었고, 이에 독학을 선택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급하게 양을 치는 것보다는 제가 쌓아온 학습 방법을 최대한 활용하면 

원하는 성적을 도달 하는데 더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을 다시 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학원선생님이 보다 꼼꼼한 복습법을 안내해주시고 

매달 학습 진행 상황을 점검 해주셔서 지치지 않고 계획한 양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수험생활을 하면서 지치거나 힘들 때도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학원의 산책로를 걸으며, 탁 트인 바다에서 숨을 고르며, 

일과 끝내고 들어가는 길에 하늘의 수 많은 별들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태안 비상에듀 기숙학원의 고요하고 깨끗한 자연경관 역시 제가 공부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수능을 준비하게 될 많은 후배님들, 쉽지 않은 수험생활 기간 동안 흔들리지 않으려면 

자신만의 학습 방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자신 만의 루틴 역시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이 ‘자신 만의’ 무언가를 정립할 때 태안비상에듀 기숙학원의 선생님들과 환경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목표를 향해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었고, 결국 합격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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